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의 교양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해 동아시아 국가에서 시도하고 있는 교양교육의 현주소와 과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 등을 논의한다.
특히 정보기반시대에 필수적인 디지털 문해력(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 대학에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와 학문간 융합을 촉진할 수 있는 교양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미래를 탐색할 예정이다.
첫날 기조세션에서는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가 과학기술시대의 교양교육이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손동현 우송대 부총장과 대담한다.
이어 동아시아 각국의 대학 교양교육 방향을 주제로 Δ동아시아 각국의 대학교양교육 방향 Δ동아시아 대학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Δ교육과정과정과 도전 Δ교양교육 질 개선 Δ동아시아 리버럴아츠칼리지의 가능성 등 5개 세션을 운영한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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